[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군위군은 1월29일부터 2월 8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주간을 운영하고 명절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에 돌입한다. 설맞이 대청소 주간 동안 읍·면에서는 자체 “설맞이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군민,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관광지, 하천변,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 내 집 앞, 내 상가 앞 내가 치우기” 등 홍보를 통해 자율적인 청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1월31일 오후 2시 군위체육공원에서 “설맞이 대청소의 날” 줍깅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군민, 공무원, 사회단체와 함께 군위생활체육공원 주변을 청소할 계획이다.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도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설 맞이 대청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광역시 편입 후 맞이하는 첫 설 명절을 맞아 군위를 찾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군위에서 연휴를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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