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임실군 농촌지도자연합회가 지난 25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새롭게 단체를 이끌어갈 임원들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촌지도자연합회 권오선 회장과 시군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9대 임실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신규로 취임한 김성권 회장은“앞으로 임실군 농업 발전은 물론 지역 농업인 모두가 잘사는 농촌 부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박세일 직전 회장님에게는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19대를 이끌어갈 김성권 회장님은 임실군 농촌지도자연합회가 임실 농업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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