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고령군 6.25참전유공자회는 1월 25일 오전 11시 군노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지회장 이재향)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사업추진 실적 보고와 2024년 예산안 심의,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기념행사는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대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는 자리가 돠었다. 이재향 지회장은 “6.25참전유공자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명예 선양을 위해 앞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와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튼튼한 안보의 바탕 위에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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