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참별여성회는 2024년 1월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 270kg(1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참별여성회는 성주군에 거주하는 여성봉사단체로 참외, 샤인머스켓, 한우 농가 등에 종사하는 48명의 여성 농업인을 중심으로 결성됐으며, 금년 1월초에도 관내 장기요양기관 및 경로당에 28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정재남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참별여성회의 따뜻한 마음이 성주군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보내주신 물품은 복지시설에 골고루 나눠 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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