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제29기 문화학교 수료식 참석“자발적인 시민들의 움직임이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해
[일간검경=안진봉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7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제29기 문화학교 수료식’ 행사에 참석해 제주문화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문화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문화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문화원 문화학교는 1995년 개교해 현재까지 총 4천 5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3년도 제29기 문화학교는 3월 개강해 “서예, 민요, 사진, 전통조각보, 한문, 문예창작, 서양화, 수채화” 등 8개 강좌를 개설해 1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자발적으로 문화를 배우고 향유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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