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정호 기자] 재경임실군민회가 지난 10일 서울 SW컨벤션센터에서 제4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하여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및 의원, 양경숙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 귀빈과 재경전북도민회 및 시․군회장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태방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행사에는 유공자 시상,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등이 진행됐고, 2부 행사는 오랜만에 만난 임실 향우회원, 지역 주민, 호남향우회 지역별 임원들이 함께하는 화합행사로 이뤄졌다. 이날 취임한 이종명 회장은“향우회원과 지역 주민이 모처럼 한자리에 만나 무척 기쁘다”며“앞으로도 고향 발전과 재경임실군민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심 민 군수는“이종명 회장님 취임을 축하하고, 우리 임실군이 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향우님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쉼터가 되도록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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