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정호 기자] 김제시는 김제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김제교육문화회관에서 제16회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육인 한마음대회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문화공연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화정 김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보육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김제시의 미래인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진심과 사랑으로 사명을 다해, 인구소멸과 유보통합이라는 어려운 고비를 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있는 일선 보육교직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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