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발로 뛰는 육동한 춘천시장,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을 위해 정부관계자 만난다!춘천시 국비 지원 5천억에 대한 감사 인사
[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지방시대엑스포 춘천유치, 춘천시 핵심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 등을 위해 4일간의 일정으로 세종 정부종합청사 등을 방문한다. 1월21일에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문체부 차관을 만나, 국제스케이트장의 춘천 유치 타당성을 설명하고 춘천이 빙상의 본고장임과 시민들의 유치 의지와 열망, 그간의 노력을 알린다. 1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동안 세종시에 머무르면서 기재부, 행안부, 농림부, 국무조정실 등 정부부처 고위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그간 국비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향후 진행되는 춘천시 핵심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에 대한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다. 1월24일에는 서울에서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지방시대 엑스포 춘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한다. 한편, 춘천시는 올해 예산에 5천억이 넘는 역대 최고실적의 정부예산을 확보했고, 정부가 공모중인 국제스케이트장과 지방시대 엑스포에 사업 제안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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