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월 19일 오전 9시 동구청 5층 중간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공장소 금연홍보 활동, 작은도서관 관리지원, 문화재관리 지원, 마을환경 청결사업 참여자 등 180명이 참석했다. 동구청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추진하면서 활기차고 자신감 있게 노년을 보내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은 9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5개 수행기관을 통해 앞으로 11개월 동안 추진된다. 김조훈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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