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19일 2024년 첫 읍면 연초 방문길에 올랐다. 전 군수는 ▲19일 마령면, 진안읍을 시작으로 ▲22일 부귀면, 주천면 ▲23일 상전면, 동향면 ▲24일 성수면, 백운면 ▲25일 용담면, 정천면 ▲26일 안천면을 찾는다. ‘더 깊이, 더 가까이 민생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초방문에서 전 군수는 각 읍·면 기관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민생현장과 군 사업현장 및 소득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지난 2023년은 진안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투자유치, 보룡재 도로 개선 기재부 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 용담호 에코토피아 프로젝트 본격 추진 등 진안 발전의 잠재력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였다”며“올 한해, 진안군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보다 역동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군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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