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가 2024년 새해부터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첫 행보로 신영재 군수는 16일, 양평군 청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는 심금화 건설안전국장, 정윤선 기획감사실장도 함께 참석했으며, 양평군에서는 안철영 도시건설국장, 조종상 교통과장이 참석해 향후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영재 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양 자치단체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임을 공유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과 양평군의 공동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상호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마지막 관문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양평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