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도 기자] 김해시는 보건복지부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관내 자원봉사자 2명이 각각 국무총리, KBS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나눔과 봉사 실천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사회적 인정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135명이 수상했고 김해시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김해시자원봉사회 김옥화씨가 KBS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 시와 17만 자원봉사자의 위상을 높여준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 이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에게 헌신한 뜻깊은 결과이며 많은 시민분들이 나눔과 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