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15일 지평선학당 수강생 140여 명과 ㈜종로아카데미 관계자 및 강사들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지평선학당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평선학당 운영을 이끌어갈 ㈜종로아카데미는 운영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운영진과 강사들을 소개하며, 철저한 학사관리와 업체만의 강점으로 수강생들의 학력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종로아카데미는 2023년 남다른 입시 전략 수립으로 높은 입시성과를 이뤄내 수강생과 학부모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올해도 지평선학당에서 정확한 입시전락 등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평선학당은 주 4회에 걸쳐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 및 비교과 수업까지 방과 후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입시정책의 변화에 대비하여 1:1 상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정성주 이사장은 “지난해에 좋은 성과를 거둔 종로아카데미가 이끌어 갈 올해 지평선학당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현재 장학기금 260억원을 조성해 성적우수자 장학금과 모두누리 진학 격려금 등의 다양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해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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