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함안군 칠서면 소재 태림페이퍼㈜은 15일 함안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태림페이퍼㈜ 김영곤 공장장, 최순식 지원팀장, 최동현 대리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김영곤 공장장과 참석자들은 “ESG경영, 사회공헌, 나눔의 가치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함안군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시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태림페이퍼㈜는 1986년 창립 이래 ‘자원을 유기적으로 순환시켜 가치를 높이는 일,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최고의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골판지 원지 생산 전문기업이다. 업계 최고의 우수한 인재와 제지 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변화를 선도하고 있고, 전국적인 생산 인프라와 체계적인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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