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김제시 최보선 경제복지국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을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최 국장이 직접 각 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려움이 있는 사업은 풀어나갈 해법을 모색하고, 정상 추진되는 사업들은 더 나은 성과를 이루기 위한 발전 방향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지역경제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추진위원회 방문을 시작으로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자유무역관리원, ▲김제지역자활센터, ▲김제가족센터, ▲장애인복지타운, ▲노인복지타운 등 지역의 경제와 복지 분야의 총 19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경제와 복지는 지역을 이끌어가는 두 축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포용복지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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