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중구가 1월 12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활동을 격려했다. 2024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19세 이상 주부, 직장인, 개인 사업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중구의 주요 시책과 행사, 지역 명소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중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구는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한 소통과 홍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중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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