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성주불교총연합회 3백만원, 선남면 이장연합회 1백만원, 정진건설㈜ 3백만원, 성주군 청우회 5십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성주불교총연합회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하여 매년 별고을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올해 3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2천 4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선남면 이장연합회는 면민들의 생활 안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도 뜻을 모아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정진건설㈜는 성주군 벽진면에 위치한 전문 건설회사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성주군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주군 청우회는 1978년 창단된 지역 청년단체로,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5십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 양성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 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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