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지난 10일 세명건설에서는 영광군에‘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세명건설은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홍농읍 나눔 냉장고를 통해 삼계탕, 생필품, 염색약 등 다양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어버이날에는 홍농읍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 지원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기업이다. 또한 김혜영 대표는 홍농읍의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 항상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혜영 대표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사기 진작과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장애인 체육회로 지정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장애인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김혜영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장애인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 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32회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