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도 기자] 양산시는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일동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기부금 1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122명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기탁식에는 강래수 부산우유농협 조합장과 안용우 웅상농협 조합장, 김원묵 농협 양산시지부장이 함께했다. 부산우유농협은 우리 지역 낙농가의 신선한 원유로 우유 및 유제품 100여 가지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전문 낙농 인력이 최상의 목장경영을 도와주는 낙농지원사업,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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