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진주시는 10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김명훈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사에게 진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김명훈 학예연구사는 2019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재직하면서 특별전 '빛×색=홍도×채도', '화력조선','화력조선Ⅱ'등을 개최했으며 화력조선 시리즈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했다. 특히 임진왜란 영상콘텐츠 화력조선 시리즈는 정확한 고증과 뛰어난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9백만 회가 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시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역사가와 군사 애호가들에게 진주를 알리고 방문하게 하는데 기여를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1월 16일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김명훈 학예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그동안 진주시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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