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영주시는 (사)안전모니터봉사단 경북연합회 영주지회에서 최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건식 회장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북연합회 영주지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에 창립된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북연합회 영주지회는 5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봉사단체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위험요소 사전예방, 시민 안전의식 개혁, 안전문화운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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