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 동구 소재 동구노인복지관 분관은 지난 11월 8일, 개관 7주년을 맞아 '함께한 7년, 감사해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주년 기념과 동시에 오랜 시간 복지관을 이용해 주시는 어르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실시됐으며, 행사를 위해 200여 명의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김진홍 동구청장, 이상욱 동구의장 및 동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에 앞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 함께 구호를 제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웃음 치료 전문가의 특강과 각종 체험부스 운영, 무료 특식을 제공하여 즐겁고 유익한 행사가 됐다. 김채령 관장은 “어르신이 계시기에 동구노인복지관 분관이 존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복지와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김진홍 구청장은 “동구노인복지관 분관의 개관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구의 어르신이 행복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할 것이며”, “지역발전이 곧 노인복지의 발전이며 이를 위해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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