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대표, 이석분 대원철강 대표, 김형우 통나무집닭갈비 대표 등 춘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1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 춘천 아너소사이어티 2호인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대표는 이 자리에서 1억 원 기부를 추가 약정했다. 이에 따라 임기수 대표는 총 5억 원을 기부하게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춘천 아너 소사이어티의 활동에 감사하며, 사회지도자들의 고액 기부는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어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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