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사)바르게살기운동 전남영광군협의회는 지난 5일 영광군에 ‘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전남영광군협의회는 기초질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실시, 안전 문화 확산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13년째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 지원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희환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것을 가장 큰 의무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돕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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