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김해시의회는 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류명열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류명열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기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며 “김해시의회도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 내 재해 이재민 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 및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