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사)한국나눔연맹은 1월 9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쌀 1,000포와 라면 500박스, 김치 500박스 (육천만원상당)를 전달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2022년 성주군과 지역복지증진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어 성주군에 분기별 1회 취약계층에 물품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및 사랑의 무료 도시락배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양자 경북지부장은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 한국나눔연맹의 궁극적 목표이며, 우리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사)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시설이나 읍면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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