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옥천군은 지난 4일 옥천군 노무 행정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지역 출신의 임성진 노무사를 ‘옥천군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성진 노무사는 옥천고등학교, 충북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제14회 공인노무사와 제22회 법무사 시험에 합격한 지역인재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사내 노무사, 대전정부청사 문화재청, 산림청 자문을 맡으며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임성진 노무사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군 및 소속기관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 관련 소송, 노동관계 법령해석과 그 외 각종 군정 노무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및 법령해석을 지원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 지역 출신의 인재가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되어 지역 현안에 더욱 깊은 이해와 혜안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