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이경숙 노래강사는 8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경숙 강사는 지난해 행복학습센터, 대한노인회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여성취미교실 등에 출강하며 활동해왔다. 이경숙 노래강사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따뜻한 사회를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이경숙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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