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승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11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 울진군 2024년 국비 확보 사업 발굴 워크숍 용역 △ 지속 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후 부서별 추진 현황 △ 일하는 방식의 개선 기본구상(안)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비 확보 사업 공모 및 용역은 방향성을 가지고 우리 군에 가치가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일하는 방식의 개선은 근본적으로 불필요한 업무는 줄일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고, 신규직원의 경우 채용과 동시에 직장 에티켓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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