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장흥군 6개 클럽에서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로타리쉼터’를 기증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4일 열린 현판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관내 6개 클럽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드랜드에 기증한 쉼터는 사각 정장 형태로 방문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출입구 쪽에 설치됐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는 2022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기증, 유명관광지 포토존을 설치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후원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관계자는 “장흥군민과 우드랜드 탐방객에게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증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와 헌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사회발전과 군민의 휴식을 위해 정자를 기증해주신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관계자 분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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