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아가랑도서관, 부부특강'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 수업'유성구민 누구나 이달 15일부터 선착순 모집
[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월 2일 임신·출산·육아 특화도서관인 아가랑도서관에서 부부특강‘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부가 서로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특강은 유성구민을 대상으로 부부관계의 회복이 어려운 이유 ▲부부 애착 수준 테스트 ▲불화의 고리 이해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아가랑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부부 갈등의 원인을 생각해보고 서로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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