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한일환경데크 이중설 대표가 3일 남구청을 방문해 2024년 울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로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중설 ㈜한일환경데크 대표는 평소 울산 남구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추진하는‘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산남구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금액은 16.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24년 제1호 고액기부자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구 출산 장려 정책에 사용해 더 살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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