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천안시 서북구지회는 3일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 7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천안시 서북구지회는 1,134명이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와 동남구·서북구 선별진료소 빵 후원,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돈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천안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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