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장성군이 오는 4일 새해 처음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김민식 전 피디(PD)를 강연자로 초청했다. 김민식 PD는 1996년 문화방송(MBC)에 입사해 ‘뉴논스톱’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백상예술대상 연출상을 공동 수상했다. 현재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외로움 수업’, ‘매일 아침 써봤니?’ 등 다수가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PD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와 공부, 일, 놀이의 즐거움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알려줄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사회교육 프로그램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강연 영상은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참여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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