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양산시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2024년도 시무식을 통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종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및 의원의 신년인사, 우수의원(신재향 윤리특별위원장, 신재향 의원) 및 우수공무원(김세원 주무관) 표창, 1월 2일자 인사발령장 교부, 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년 동안 의정활동과 의회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2년 당선 당시 초심을 떠올리며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36만 양산시민의 복리증진과 권익 대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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