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김천소방서는 2일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안영호 서장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 및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영호 소방서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새해 인사, 덕담을 나누며 갑진년 새해에도 소방공무원으로서 김천시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함께 눈을 마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힘찬 박수와 함께 새해 업무 시작의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현장에 강한 소방,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소방, 소통하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청렴하고 공정한 소방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김천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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