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기찬 기자] 금사면은 지난 10일 금사근린공원에서 금사면·산북면 지역발전추진위원회주관으로 금사면과 산북면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21회 금사·산북 우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유필선 부의장, 여주시의회 의원, 금사·산북 이장·기관단체장·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우정의 날 행사는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에 흥을 돋우고 기념식에 이어 각종 운동경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을 통해 역사적으로 하나의 뿌리였던 금사·산북면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낙홍 위원장은 “금사면과 산북면은 오랜 기간 끈끈한 우정과 협력으로 화합과 단결을 보여왔으며, 2003년 제1회 금사·산북 우정의 날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0년간 우정의 날을 기념했고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금사·산북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기원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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