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주 기자] 세종소방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잠재적 인재를 발굴하는 ‘2023년 세종소방 숨은 일등 찾기’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이번 숨은 일등 찾기는 각종 자격증 취득, 봉사, 헌혈, 동호회 활동, 대회 입상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3명의 수상자는 문근철 소방위, 오동양 소방교, 전지수 소방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으로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근철 소방위는 2023년 보건복지부장관배 공무원테니스 단체전 3위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입상했고 오동양 소방교는 헌혈 104회 실시 및 헌혈 명예장 수상, 전지수 소방사는 올 한해 자격증 6개 취득 및 기부·봉사활동 136회를 했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숨은 일등 찾기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잠재적 인재를 발굴하고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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