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2023년 한 해 업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12월 29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동구 주민과 동구청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구민, 기관, 단체 및 구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사람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돌봄과 교육걱정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해주신 직원들이 있었기에 구정 곳곳에 변화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2024년에도 한걸음 더 도약하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1월 2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