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정호 기자] 김제시는 11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하반기 미혼청년 취미클래스 '직장인 힐링LIFE-퇴근후 설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김제시 미혼청년 취미클래스 '직장인 힐링LIFE-퇴근후 설렘'은 지역 내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개 분야에서(바리스타, 푸드테라피) 11월 28일부터 3주간 매주 1회씩 분야별 15~2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거나 김제시에 직장이 있는 만 22세에서 만 45세 이하 미혼 청년으로 관내 사업체 및 유관기관에 근무하는 사람, 2023년 기준 최초 신청자, 김제시에 주소를 둔 사람 등을 고려하여 심사 후 참가자를 11월 24일 개별 선정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김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김제시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 미혼 청년들이 함께 취미생활에 대해 공유하고 활발하게 교류하는 문화가 조성되어 인구 활력이 넘치는 김제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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