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북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열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유공구민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올해 구정성과를 담은 영상을 보며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일구어낸 값진 성과는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조, 700여 공직자의 헌신 덕분"이라며 "한해를 겸허히 되돌아보며 새해에는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 더 열심히,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내년 1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하는 2024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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