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김해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은 명예퇴직자 중 김태문 기획조정실장, 최성만 건설과장, 이원기 재산소득세과장, 김호재 진영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승진임용장 및 공로패 수여, 격려인사 및 퇴직소회를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퇴임하는 김해시 공무원은 명예퇴직 5명, 정년퇴직 6명 총 11명이다. 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퇴임 후에도 김해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30여년간 열정을 바쳐온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직 후에도 멋진 제2의 인생을 펼쳐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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