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부여군은 주민이 체감하고 직원이 공감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사례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 결과를 창출한 사례들 23건 중에 공직자 내부 평가, 부여군 적극 행정위원회 발표 심사 그리고 온라인 주민투표를 통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또한, 군은 선정된 우수공무원 및 우수사례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최종 선발된 6건의 우수사례로는 ▲최우수/부여군 외국인 투자 유치(투자유치담당관 김선화) ▲우수/부여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개최(농업기술센터 천강미) ▲우수/충남형 리브 투게더(도시건축과 이두현) ▲장려/수해 쓰레기처리 지원금 확보(환경과 이선명) ▲장려/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종합민원지적과 이다혜) ▲장려/체납처분 유예를 통한 납세자와 상생(재무회계과 한도광) 등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좀 더 많은 직원이 평가에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여러분이 직접 설문에 참여한 결과가 반영됐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부여군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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