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오후 4시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세미나홀에서 입상 학생,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결과 보고를 받고, 우수 학생 선수(팀)와 지도자, 우수학교에 격려금과 특별훈련비를 수여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전국체전은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나날이 향상되는 것을 실감한 대회였다”며 “오늘 해단식이 끝이 아닌, 꿈을 향해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꾸진히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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