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

남구, 울산 착한가게 4,000호! 제막식 개최

남구 수암동에 위치한 육회한 정육점, 영천생고기 착한가게 가입

김종덕 기자 | 기사입력 2023/12/28 [17:33]

남구, 울산 착한가게 4,000호! 제막식 개최

남구 수암동에 위치한 육회한 정육점, 영천생고기 착한가게 가입
김종덕 기자 | 입력 : 2023/12/28 [17:33]

▲ 울산 남구청


[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28일 남구 수암동에 위치한 육회한 정육점(대표 박준형)이 울산에서 4,000번째로 착한가게에 가입한 것을 축하하기 위하여 제막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게 4,000호 육회한 정육점(대표 박준형)에 이어 바로 옆 가게인 영천생고기(대표 여운철)도 4,001호로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나눔문화 및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가능한 기부에 참여했다.

착한가게 4,000호점으로 가입한 육회한 정육점 박준형 대표는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겠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라고 생각이 든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착한가게 가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로 가입해 주신육회한 정육점 박준형 대표와 영천생고기 여운철 대표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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