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ANT종합건설 오재대 대표, 이웃돕기 성금 4천만 원 기부통큰 기부, 5년 내 1억 기부 약정한 아너 소사이어티
[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순천시는 지난 27일 ㈜ANT종합건설(대표 오재대)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4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재대 대표는 “2020년에 5년 이내 1억을 기부한다는 약정을 하고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며 “혼자 잘 사는 것보다 항상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기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거액의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오재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마음을 이어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완납하겠다고 약정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오재대 대표는 ‘순천 10호(전남 10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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