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북구 민선8기 공약 추진율이 12월 말 기준 39%로 나타났다. 전체 공약의 80% 정도인 46개 공약이 완료 또는 정상추진중이다. 북구는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5개 분야 56개 공약사업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부서장 보고와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천동 구청장은 "울산숲의 본격 조성과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 선정 등으로 공약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일부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해결방안이나 대체사업을 마련,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약사업 추진 과정 및 세부사항은 북구 홈페이지 열린구청장실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