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념대강당에서 통장 5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했으며,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과 화합의 통장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 해 지역 현안 업무를 위하여 고생하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주시고, 살기 좋은 유성구를 위해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지역의 실천적 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