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동해시에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쌍용C&E ㈜묵호공장에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100만 원을, 21일에는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에서 난방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주유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22일에는 동해우리감리교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상품권(120만원 상당)을, 26일은 SM모텔에서 300 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에서 100만 원을, 두원상선(주)에서는 성금 200만 원과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온정을 베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성금과 후원품 등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겨울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