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성주군은 성주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규제혁신·적극행정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1차 예비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통해 우수사례(규제혁신 6건, 적극행정 6건)를 선정했다. 규제혁신 부문에서는 기획예산실 석도경 팀장·기업경제과 이석현 주무관의 ‘공장설립제한지역에서 운영중인 공장의 등록’, 적극행정 부문에서는 관광과 이동수 팀장·고병훈 주무관의 ‘피서 명당 얌체 알박기 대형텐트와의 전쟁’ 사례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신산업·일자리·민생분야의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매년 규제혁신·적극행정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규제애로사항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규제애로사항은 관련부처에 관련 법 개정을 건의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경우 SNS 등을 통해 타시군에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